KT는 최근 울산 모비스를 꺾으며 연승을 거두었고, 홈에서의 성적도 안정적이다. 강성욱을 중심으로 한 경기 운영이 안정적이며, 데릭 윌리엄스가 공격을 이끌고 있다. 다만 주전 선수 부재로 인해 공격 옵션은 제한적이고, 득점이 일부 선수에 의존하는 양상이 여전히 존재한다.
부산 KCC
KCC는 숀 롱의 강력한 골밑 능력으로 연패 탈출을 이뤘다. 송교창과 허웅의 복귀로 내외곽 득점 밸런스가 개선되었고, 팀 안정성이 상승했다. 최준용과 허훈의 결장은 아쉽지만, 주요 선수들의 회복으로 팀 전체의 기세가 좋다. 원정 경기력도 꾸준한 편이다.
종합
KT의 홈 약점과 KCC의 회복세가 부딪치는 이번 경기. KT는 홈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지만, 주력 선수 부재로 인해 공격이 한정적이며, 득점이 특정 선수에 의존한다. 한편 KCC는 숀 롱의 골밑 우위와 송교창, 허웅의 복귀로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갖추고 있다. 전체적인 팀 완성도와 회복된 기세를 고려하면, 접전에서도 KCC가 미세하게 우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.